"사이버 범죄자들, 12세 미만 비디오 게이머들 노린다" 기사 스크랩

2019.03.06

"사이버 범죄자들, 12세 미만 비디오 게이머들 노린다."

출처 보안뉴스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7548&skin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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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최근 사이버 범죄자들이 나이가 어린 아동들을 대상으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순진하기 때문에 사람을 잘 믿으며 쉽게 외부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보안업체 루비카에 따르면 아이들은 특히 스마트폰의 무료 앱을 다운받아서 사용하는데

아이들을 위한 무료게임은 광고가 가득하며 앱 내부에 구매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고

업그레이드 시 유료로 진행되도록하는 앱도 많다고 한다.

성인과 다르게 아동들은 광고의 콘텐츠인지 게임 버튼인지 정확하게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동들을 속여 악성 앱을 다운 받도록 유도하여 정보를 탈취하는 것이다.

이렇게 탈취된 아동들의 정보들을 이용하여 공격자들은 어른으로 속여

신용카드를 만들거나 은행계좌를 가짜로 개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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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개인적인 나의 생각 *

앱 사용시 아동들이 제대로 스마트폰을 다루지 못한다는 기사는

국내기사에서도 본적이 있다. 해킹과는 관련이 없는 단순히

게임에 중독된 아이가 소위말하는 '현질'을 어마어마하게 한 것인데

위의 기사에서처럼 아이들은 순수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을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속이기가 쉽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충분히 교육을 해야하고 가능하다면 부모들이 어떤앱을 이용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같다.  앱을 통한 결제 방식도 조금 더 인증절차가 필요한 것 같고

앱 다운로드 시에도 부모들에게 한번 더 인증 절차를 거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같다.

또한 이러한 악성앱들을 목록화해서 공개하는 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런 것들도 다 우회가 가능하겠지만 최대한 예방하는 측면에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