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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의 No Search Name 또는 Server FailureNetwork/Network 2017. 10. 29. 00:32
DNS는 OSI 7계층중 7계층에 속하며 TCP/IP계층에서는 4계층 응용계층에 속하는데 작동원리는 이러하다.
1. Client가 특정서버에 접속하고 싶다
2. DNS서버에 도메인명의 ip주소를 질의한다
3. 응답을 받는다
4. Client가 원하던 Server에 접속한다
그런데, 만약 첫 번째 DNS서버에 질의를 했는데 해당 DNS서버가 모른다면??
(DNS캐쉬에 정보가 없거나 hosts파일에 정보가없을 때)
-> 다른 DNS에게 물어본다! >> 트리구조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순환적 질의를 한다.
결국 못찾게된다면 어떻게 될까? 바로 No Search Name 또는 Server Failure을 화면에 보여준다.
이 둘은 차이가 있다.
No Search Name의 경우 DNS 서버가 타임아웃 될 때 까지 응답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고
Server Failure의 경우는 응답을 하긴 했는데 서버를 결국 찾지 못했을 경우이다.
또 하나 이야기하자면 DNS의 경우 TCP와 UDP를 사용하는데 나눠지는 기준이 있다.
-> 패킷의 크기가 512byte 이상이면 TCP
-> 패킷의 크기가 512byte 이하이면 UDP
바로 패킷의 크기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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